역경뒤에 희망과 기회는 찾아온다 > 체육회뉴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체육인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희망찬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부의 상징인 소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과 체육인 가족들의 가정과 일터마다 널리 퍼져서 여유와 평화가 넘쳐나는 복된 한 해 되기를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지난해 1월 초대 민간 태안군체육회장이라는 영광되면서도 무거운 자리에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규제와 해제의 반복 속에서 힘들어하는 태안군 체육인과 체육 가족들만을 바라보면서 취임식 없이 최선을 다하여 달려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어려움과 역경을 견뎌내면 희망과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앞으로 6만 4천 군민과 체육 가족들을 위하여 선도적으로 이끌고 견인할 수 있도록 강력한 선제 대응에 나서겠습니다.

젊은 역동성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육지원을 통해 반드시 최고의 건강한 태안군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품고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공적, 구체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체육 가족들께서는

하나 된 믿음으로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